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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주신 선물이다.
올해는 여기 여기서 책 선물을 많이 받은 것 같다~
주님! 감사합니다.
나도 아이에게 늘 쓰던 말 만하고
예쁜 말보다는 누르는 말...
살리고 세우는 말을 써야하는걸 알면서
실천이 안 되어 있는것은
몸에 베여있지 않기 때문임을
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.
비슷한 것 같은 단어들이지만
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적절히 쓰느냐가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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